2024년 4월 23일
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(센터장 곽영준)와 미즈맘산부인과(병원장 설의석)와
외국인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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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건강보험등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주민분들에
대한 지원을 목적으로하고 있으며, 몸이 아파 병원에 오셔도 한국말을
잘하지 못해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통역 및 번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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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남도외국인지원센터 곽영준 센터장은
“ 의료의 문턱이 높아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외국주민분들이 많은데 이번 협약으로
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, 특히 외국이라는 낯선 곳에서 출산이라는
아주 중요한 부분에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.”라고 말했다.
미즈맘산부인과 설의석 병원장은 “ 외국인근로자,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을 보다
잘 지낼 수 있는 일에 센터와 업무혐약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,
좋은 의료서비 제공을 통해 힘든 한국생활에 보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
다할 것이다.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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